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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이드 해외 영화 소개, 줄거리 및 총평

by mo-vie 2023.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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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얼라이드”가 사랑받을 수 있던 이유는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를 그려냈기 때문입니다. 시대적 배경을 완벽히 묘사하고, 사랑에서 음모, 배신의 끝에는 결국엔 사랑이 전부였다는 두 사람의 슬픈 이야기를 통해 이 영화를 더욱 더 빛나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출처 :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ab_etc&mra=bkEw&pkid=68&os=3531914&qvt=0&query=%EC%96%BC%EB%9D%BC%EC%9D%B4%EB%93%9C%20%ED%8F%AC%ED%86%A0

얼라이드 영화 소개 및 관객 수

영화에 시대적 배경을 반영하여 광활한 느낌과 예상치 못한 반전과 이야기로 강렬한 감정과 흥분을 느끼게 만들어 잊지 못할 기억을 만드는 영화들이 등장합니다. 바로 영화 “얼라이드”입니다. 로버트 저메키스의 영화 “얼라이드”는 52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러닝타임은 124분으로 약 2시간입니다. 주연 배우는 ‘브래드 피트’와 ‘마리옹 꼬띠아르’입니다. 시대적 배경은 제2차 세계대전으로 돌아가서,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을 하고 그사이에 존재하는 배신과 갈등은 관람객에게 놀라움을 줍니다. 매혹적인 전쟁 영화는 두 주연 배우의 비주얼로 이미 압도했고, 갈등의 최고점에 달했을 때 우리는 좌석의 끝에 붙어있거나 손을 움켜쥐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관람객 수는 비록 많지 않으나, 탄탄한 줄거리와 연기력 그리고 ‘브래드 피트’의 내적 갈등 연기는 최고의 연기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과연 이 영화의 결말은 어떻게 마무리되었을까???? 모든 건 관객분들이 영화 속 제2차 세계대전의 배경으로 떠나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할 수 밖에 없었던 둘의 러브스토리

영화 “얼라이드”는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정보 장교 맥스(브래드 피트)와 프랑스의 전사 마리안 꼬띠아르(마리안)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그들은 모로코에서 독일 대사를 암살하기 위해 부부처럼 행세해야 하는 위험한 임무를 수행하는 동안, 사랑에 빠지게 돼버립니다. 둘의 아름다운 모습은 서로 사랑에 빠지기에 충분했고, 작전 중에 절대 금기돼야 하는 사랑을 하게 돼버린 것입니다. 위험한 임무 속에서 맥스와 마리안 사이에 부정할 수 없는 로맨스를 그리며 영화는 전개됩니다. 마침내 둘은 결혼하게 되었지만, 사랑의 표면 아래에는 스파이와 의심이 난무하게 됩니다. 영화는 맥스가 복잡한 음모에 휘말리면서 시청자들이 예측할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합니다. 마리안이 이중 스파이일지도 모른다는 첩보를 입수하자, 그는 본인이 생각해 왔던 아름다운 세계가 무너지게 됩니다. 맥스는 조국에 대한 충성심과 사랑하는 여인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며 신뢰와 배신 사이에서 고민하게 됩니다. 맥스는 72시간 이내에 아내의 무고함을 증명하지 못한다면 자기 손으로 아내를 줄여야 하는 상황에 부닥치게 됩니다. 하지만 무고함을 증명하려 할수록 아내가 스파이라는 정황이 점점 드러나고 마침내 맥스는 진실을 마주하게 됩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아기와 아내를 포기할 수 없었던 맥스는 도망을 선택하게 됩니다. 그 뒤로는 영화로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영화 “얼라이드”는 시대적 배경을 1940년대로 이동시키며 관객들을 해당 공간으로 이동시킵니다. 호화로운 카사블랑카의 환경을 유럽의 처참한 전쟁터로 전환하여 관객들을 몰입시킵니다. 감독은 다양한 촬영술을 결합하여 시각적으로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긴장감 넘치는 항공기 추락부터 블리츠를 배경으로 한 시퀀스에 이르기까지 완벽하게 영화를 구성하였습니다. 이 영화의 결론을 보며,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여주인공의 최선의 선택을 보며 감정이입을 하였고, 가슴 아픔을 느꼈습니다. 이 글을 보신 여러분들도 저와 같은 감정을 느껴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총평 :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한 몸부림 영화

“얼라이드"는 사랑, 음모, 그리고 문자 그대로의 의미를 함축하고 있는 명작입니다. 로버트 저메키스의 세련된 연출 기교와 결합한 '브래드 피트'와 ‘마리옹 꼬띠아르’의 호소력 있는 연기는 감정적이고 지적인 상황 모두를 연출하기에 충분했습니다. 등장인물들이 사랑, 신뢰, 그리고 이중 스파이의 복잡한 문제들을 풀어나가며 영화는 그들의 상황에 감정이입을 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줍니다. 비극적인 사랑의 끝을 맺은 둘이었지만 그 사람에 대한 감정을 온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2017년 개봉한 ”얼라이드“는 장르는 로맨스, 스릴러이지만 로맨스에 더 가까웠던 영화이고, 가슴 아픈 영화의 끝은 또 다른 시작이라는 것을 느끼게끔 해줬던 영화입니다. 가슴 아픈 사랑을 해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아니면 지금 하고 계십니까?? 지금 곁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잘해주고 평생 곁에 있어 줄 수 있는 사람으로 남으시길 바라며 이 영화의 총평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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